[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중앙도서관이 제61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16일 저녁 7시,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북 콘서트 ‘봄날의 하림, 책을 부르다’를 운영한다.

하림은 독창적인 음악 감성으로 대중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뮤지션으로, 특유의 따뜻한 음색과 깊이로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예술가로 알려져 있다. 또한, 그는 세계 여러 나라의 음악적 색채를 녹여내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