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강진군이 관내 소상공인의 전기안전 확보를 위한 ‘2025년 소상공인 점포 전기안전 점검 및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선정된 대상자의 점포 전기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필요시 전기설비를 개선해 안전한 영업환경 조성을 목표로 과거 2023년(전기안전 점검, 70개소), 2024년(전기시설 개선, 27개소) 진행했던 점을 고려해 2025년에는 ▲점검 대상 70개소, ▲개선 대상 30개소로 예산 범위 내 최대한 많은 소상공인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