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11차 변론에서 최종 의견 진술을 하고 있다. 2025.2.25. 연합뉴스

오는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여야의 입장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헌법재판소가 탄핵 찬성 의견을 8대0 만장일치로 결정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하며, 탄핵 인용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는 1일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4일 선고는 탄핵 찬성 의견에 8대0 전원 일치로 합의됐을 가능성을 크게 점치게 한다"며 "불확실성도 해소됐다"고 말했다.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8대0 만장일치 파면이 정의"라며 탄핵 인용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