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최근 경남·경북·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건조한 대기와 강한 바람 때문에 주변 지역으로 확산해 인명과 재산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산불 조심 기간 도립공원 탐방로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산불 조심 기간은 5월 15일까지다. 전남에선 자연공원 중 산악형 국립공원과 도립공원이 각 4개소가 지정돼 있다. 국립공원은 지리산, 내장산, 월출산, 무등산이고, 도립공원은 조계산, 천관산, 두륜산, 불갑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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