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미국 정부의 관세를 피하려는 중국 상품이 유럽으로 밀려들 가능성에 대비책을 세웠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중국 상품에 대해 34%, 베트남엔 46% 관세 부과를 발표했다. 이에 전자·기계를 포함한 아시아 제품이 유럽으로 목적지를 틀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