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오는 8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첫 국무회의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6일(일)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추경안 편성과 최상목 경제부총리 사퇴를 촉구했다.

정 의원은 “내란 이후 민생경제가 파탄에 이르러 국민의 삶이 너무 어렵다”라며 “즉시 경제 살리기에 돌입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간 여러 차례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기준금리 인하를 요구했는데, 정부의 거부로 금리 인하만 이뤄진 채 민생경제 파탄이 계속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