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5선 중진 이인영 의원이 “대선을 앞두고 개헌을 논의하면 계엄과 탄핵으로 이어진 민의를 왜곡할 수 있다”며 개헌 추진에 선을 그었다.(사진=MBC뉴스 캡처)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우원식 국회의장이 대통령 선거일에 맞춰 개헌 국민투표를 실시하자고 제안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격렬한 찬반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