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4월부터 5월 10일까지 옥외에서 진행되는 읍·면민의 날 행사장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행사장에서 사전 합동 안전점검 실시 협의(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올해는 14개 읍·면에서 옥외 행사로 진행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초치다. 특히 4월에는 각 읍·면민의 날 행사가 집중적으로 열리는 시기로, 군은 안전한 행사 진행과 군민의 안전을 위해 사전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