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오는 4월 20일까지 전 직원을 동원하여 기동단속반을 가동한다.(사진=안성시)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봄철 대형 산불 위험이 커지면서 안성시가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불법 소각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에 나섰다. 시는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20일까지 전 직원을 동원한 기동단속반을 운영하며, 적발 시 산림보호법 및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및 형사처벌을 병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