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화순전남대병원 의료진이 한 개의 절개창으로 보다 섬세하고 정교한 수술이 가능한 다빈치SP를 이용해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이 최근 다빈치 로봇수술 2,000례를 돌파하며 지역의료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2009년 광주전남지역 최초로 수술용 로봇 ‘다빈치S’를 도입한 화순전남대병원은, 2019년 11월 ‘다빈치Xi’ 모델로 교체해 로봇수술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