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지난 4일 중마동사무소 2층 소회의실에서 오승택 중마동장, 백성호 광양시의원, 어르신 지킴이단 단장과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중마동 어르신 지킴이단 간담회’가 개최됐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결연 대상자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이들의 사회적 관계망 회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 제공, 자식과 같은 마음으로 안부 살피기 등 결연 대상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한 여러 지원 방안이 논의됐으며, 향후 협력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도 협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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