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를 응원하는 '후리건스'와 이정후 [NBC 스포츠 중계 캡처]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몸을 왼쪽으로) 후, (오른쪽으로) 리, (뒤로) 건스!"

지난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신시내티 레즈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 중계 화면에는 불꽃 모양 가발을 쓴 팬들이 계속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