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진소방서(서장 정용인)는 지난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2025년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 내 22개 소방서 대표 선수 269명이 참가해 화재, 구조, 구급 등 총 7개 분야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각 소방서의 전술 능력과 실전 대응력을 겨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