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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세계 최고 IQ 276을 보유한 한국인 김영훈 씨가 기네스 세계기록 공식 파트너사인 세계기억력 대회 (World Memory Championships)에서 부회장으로 임명되었다.

이와 더불어, 김영훈 씨는 마인드맵 창시자인 토니부잔 (Tony Buzan)의 지적 후계자로 공식 인정되며 "제2의 토니 부잔" (The 2nd Tony Buzan) 타이틀 또한 수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