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자생한방병원(원장 염승철)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 광주지방보훈청(청장 김석기)과 함께 4월 9일 광산구에 위치한 광주고려인마을을 찾아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광주자생한방병원 한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들은 고려인마을을 방문하여 중앙아시아에서 귀국한 고령의 고려인 50여명을 대상으로 침치료 등 한방진료를 실시하고 한방파스 등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