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장애인과 동구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마을공동체 회복의 장, 복지공작소 ‘우리 함께 동행사이영(420)’을 통해 또 하나의 따뜻한 기적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우리 함께 동행사이영(420)’은 4월 시작, 오는 11월까지 관내 9개 마을사랑채에서 요리교실, 공예, 노래교실 등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주민들이 함께 손을 맞잡고 웃음을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