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영화‘4월의 불꽃’ 이 일본NHK편성 논의 중이다. 최근 일본의 배급사와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며 한국의 부끄러운 과거와 감동적인 드라마를 일본 시청자들에게 선사 할 예정이다. 다만 한국의 부끄러움을 알리는 영화지만 일본에서 좋은 방향으로 큰 반응을 이끌어 낼지에 대해서는 아직 미지수다.
NHK편성을 이끌어낸 건 송영신 감독의 힘이 컸다. 송영신 감독은 올해 초 미니시리즈 드라마 ‘빛나라 인생아’ 일본 판권 예약 차 일본NHK와 만남을 가졌고 이 만남이 영화까지 이어져왔다. 송영신 감독에게는 이번 작품이 매우 애정이 깊은 영화다. 때문에 미국과 일본에서 편성을 이끌어 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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