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용)은 보성의 소리와 전통음악 체험을 통해 ‘3보향(예향, 의향, 다향) 얼 잇기’ 교육을 내실화하고, 예술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감성을 기르고자 4월 7일(월)부터 6월 24일(화)까지 ‘2025. 1학기 찾아가는 보성 소리체험 소풍(소리와 풍류)’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예술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전통음악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작은학교는 학교 간 이음망 구축을 통하여 공동교육과정의 형태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