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보건소는 4월 9일 홈플러스 광양점 문화센터에서 영양플러스사업 참여자 및 임산부 36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상반기 조리 실습을 진행했다.

조리 실습은 영양플러스사업에서 제공하는 보충 식품을 활용해 건강 간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시 보건소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상태 개선을 목표로, 참여자들이 맛과 영양을 모두 만족하는 다양한 요리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