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의 소규모 나눔 모임인 ‘작음마음회’가 최근 광주 고려인마을을 찾아 후원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은 전남 화순의 소규모 나눔 모임인 ‘작음마음회’가 최근 광주 고려인마을을 찾아 후원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지난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당시,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조국 귀환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전달한 데 이은 두 번째 나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