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당초 12일(토) 저녁 8시 녹동항 바다정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녹동항 드론쇼 개막식이 기상대의 강우 예보에 따라 취소됐다.

드론쇼 개막막 취소 홍보 포스터(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은 당초 전남권 역대 최대 규모인 2천25대의 군집 드론쇼와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개막식을 준비했으나, 강풍 및 우천예보 등 기상예보에 따라 개막식을 취소키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