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광복회 전라남도지부(지부장 송인정)는 오늘 오전 초당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제106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한이 민국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오늘 기념식은 광복회 전남 회원들과 함께 명창환 전라남도행정부지사, 서유미 초당대학교 총장, 문태홍 전남교육청 정책국장, 김남용 전남서부보훈지청장, 정영숙 전남동부보훈지청장, 정현구 무안 부군수 등 기관장들과 보훈단체장들 그리고 학생과 도민 약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 낭독, 약사보고, 기념사, 축사, 기념공연, 독립군가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