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국 미시간주 현지시각 10일 오후 랜싱 주청사에서 미시간 주지사와 면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그레첸 휘트머 미국 미시간 주지사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중국 관세 재부과로 인해 불거진 자동차 부품 관세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4개 항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한미 지방정부 간 최초의 전략적 연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