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은영)은 4월 12일(토)에 자립 연령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로컨설팅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광주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는 자립 연령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로 및 취업과 관련된 컨설팅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진로컨설팅 사업은 진로취업교육 전문가를 통한 1:1 맞춤형 비대면 컨설팅으로 진행되며, 총 4회기가 예정되어 있다. 이를 통해 자립 연령 아동들이 자신의 취업과 진로에 대해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