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11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국민주권개헌행동’ 등 36개 시민단체가 ‘개헌 관련 시민사회 특별합동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 : 우문명TV) [전남인터넷신문]지난 월 11일(금)은 1919년 3월 1일 우리겨레가 한마음이 되어 폭발시킨 독립자주정신을 이어받아 항일투사들이 상해에 모여 오늘날 헌법에 해당하는 임시헌장을 제정하고 공포한 지 106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이날 출범한 상해임시정부는 5개월 동안 펼친 노력 끝에 한성임시정부 수립선포정신 등을 이어받아 노령임시정부 등과 독립운동 최고단일기관을 만들기로 합의하고 9월 11일 마침내 상해통합임시정부를 건설했다.
뜻깊은 이 날 낮 2시부터 약 5분 동안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지난 해 제헌절(7.17.) ‘공익감시 민권회의’ 등이 공동으로 제안하여 활동하기 개시한 ‘개헌개혁행동마당’ 결성, 가입, 동참, 지지, 공감 등 36개 시민단체가 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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