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F-15K 전투기가 타우러스 미사일을 발사하는 모습 [한국 공군 제공]

내달 독일 차기 총리로 선출될 예정인 프리드리히 메르츠 기독민주당(CDU) 대표가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순항미사일 '타우러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의향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