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경호처 내부에서 김성훈 차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연판장이 돌고 있으며, 경호처 직원 700명 중 다수가 서명에 동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 차장은 여전히 윤 전 대통령의 밀착 경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서초동 자택에서 첫 외출을 하였고, 이때 김 차장은 사복 차림으로 동행하며 경호를 맡고 있었습니다. 경호처 내부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김 차장의 사퇴 요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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