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하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북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북본부 제공]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전북 고창군의회 의원이 사무국 여직원들에게 폭행 등 부적절한 접촉을 했다는 의혹이 뒤늦게 제기됐다.

14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북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9일 고창군의회 소속 직원들의 노래방 회식 자리에 A의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