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올해 45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15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동구 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건강 인식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 건강권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건강관리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보건소, 건강보험공단, 전대병원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동구 장애인복지관 등 장애인 건강이음협의체와 협업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