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 김동철 사장은 4.11(금)부터 4.14(월)까지 베트남을 방문하여 베트남 정부, 국영 기업들과 원자력 발전 및 에너지 신사업 분야에서 폭넓은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전은 4.11(금) 베트남 하노이에서 양국 정부 관계자, 한전 및 팀코리아, 원전 유관기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 및 전력 신기술 파트너십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한전을 포함한 팀코리아는 UAE 바라카 원전사업의 경험과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베트남의 주요 관심분야인 원전 사업구도, 재원조달, 금융지원제도, 인력양성, 기술이전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해 상호 논의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