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정성일)는 지난 4월 14일 야간 시간대 교통 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된 생계형 고령 보행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폐기물 수집업체와 협력하여 폐지 수거 활동 중인 고령자들을 직접 발굴하여, 리어카 및

보행 보조용 의자차 등에 형광반사조끼, LED 점멸등, 태양광 자동 점멸장치(일명 ‘쏠라뱅뱅이’)를 부착해주는 맞춤형 교통안전 시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어르신의 리어카에 형광반사조끼, LED 점멸등을 부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