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양시는 중대산업재해 예방과 현업종사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지난 3월부터 포스코 안전문화체험관과 연계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안전방재그룹)와 협력해, 광양시 산하 협업종사자와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매월 2~3회, 1회 40명 내외 인원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교육 내용은 이론 교육 2시간과 체험교육 1시간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