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은 2025년 4월 1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 가능성을 강하게 비판하며, “국민의힘 주류가 내세우는 땜빵 주자”라며 평가 절하했다.
박성준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자신 있으면 나오라”며, “언론과 국민이 한 총리를 양파 껍질 벗기듯 하나하나 검증할 것”이라고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이어 그는 “윤석열을 위해선 온갖 불법을 단행하더니 정작 선거에 나올 용기는 없느냐”며 “떴다방 후보들은 대한민국 현대사에 차고 넘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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