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봄이 되면서 길거리나 종묘상에서 채소 묘를 진열해 놓고 판매하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정에서 채소를 취미로 재배하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판매하는 채소 묘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는데, 인기가 많은 것은 중의 하나가 토마토이다.

토마토는 재배가 그다지 어렵지 않으나 텃밭 등에 심어 놓으면 병충해의 침입을 받기 쉬운데, 몇 그루를 재배하면서 농약을 구입하고, 살포하기란 쉽지 않다. 이럴경우에는 사전에 동반식물을 심어서 재배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