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직무대행 강종철)은 지난 4월 12일,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는 도내 청소년 및 대학생, 학부모 등 총 2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전라남도의 청소년 정책, 행사, 프로그램 등을 자신들의 SNS 채널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지역 청소년 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