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15일 어르신들의 여가생활과 사회관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148명과 함께 남원으로 떠나는 즐거운 봄나들이를 실시했다.

새로운 계절을 맞아 진행된 이번 체험은 남원의 대표 관광지인 광한루원 관람과 쌀강정 및 빵도마 만들기 체험을 통해 단조로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봄날의 정취와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어르신들 간 유대와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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