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 대표 종합체육대회인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성장 장성’ 장성군에서 개최된다.

‘꿈을 안고 장성으로, 전남을 품고 세계로’라는 구호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는 22개 시·군에서 총 6,950명(선수 4,605, 임원 2,345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금번 정식종목으로 승격한 족구를 포함한 육상, 축구 등 총 23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