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최근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무차별 범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의회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범죄 취약계층의 안전망 강화를 위한 조례 개정에 나섰다.

전라남도의회 모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함평)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범죄피해자 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 4월 16일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하며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