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목포시는 오는 18일까지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에 대비해 도시락 배달음식점 106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24일부터 목포를 중심으로 열리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기간 중 참가 선수단 및 관계자의 도시락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조리식품의 위생 안전성을 확보하고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