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 소속 우승채 직원이 최근 개최된 2025년도 전라남도 기능경기대회에서 도자기 부문 금상(1위)을 수상하며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았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지사)가 주관하는 이번 기능경기대회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 등에서 전라남도 내 다양한 분야의 숙련 기술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