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이 보호 종료 후 안정적이고 건강한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난 3월 말부터 주말을 이용하여 지원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2월 겨울방학 기간 중에는 생활 요리체험 교육을 운영했으며 올해는 24절기의 유래와 전통음식을 만들며 조상들의 지혜와 맛을 경험하고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