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 엿새째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비슷한 사고가 또 나는 건 아닐지 너무 걱정되죠. 새벽에 자다가 깨서 창밖을 살펴보기도 해요."

16일 오후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현장 주변 아파트 단지에서 만난 오모(67) 씨는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가 없다"며 불안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