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개혁신당 대선 후보인 이준석 의원은 17일 "이재명·한동훈 두 분은 서로 잡아넣으려고 3년 내내 대한민국 정치를 진흙탕으로 만든 분들로 법률가들이 대한민국 정치 중심에 들어오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대구·경북 언론인 모임 아시아포럼21 정책토론회에서 대선 출마 이유에 대해 "대한민국은 이제 관성에서 벗어나야 하며 선진국에서 교육받고 사회생활을 해온 세대가 나라를 이끌 때가 됐다. 글로벌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 이 나라는 앞으로 나갈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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