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국산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군민들에게 목공예에 대한 전문지식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목공예기능인 양성 프로그램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난해 목공예기능인 양성 프로그램  운영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교육은 4월 26일부터 포두면 옥강리에 위치한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진행되며, 평일반(매주 화, 목요일), 주말반(매주 토요일)으로 나눠 총 2개 강좌가 각 10주(40시간) 동안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