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지난달 대통령 탄핵정국과 역대 최악의 산불로 전국이 몸살을 앓을 때 '관광성 연수'를 다녀온 전북 전주시의회 행정위원장이 뒤늦게 사과했다.
최용철 행정위원장은 17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신상 발언을 통해 "탄핵정국과 국가적 재난 상황 속에서 시민들이 느꼈을 실망과 불편함을 감안하지 못하고 출장을 강행한 부분에서 깊이 반성하고, 자숙의 마음으로 돌아보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
[전남인터넷신문]지난달 대통령 탄핵정국과 역대 최악의 산불로 전국이 몸살을 앓을 때 '관광성 연수'를 다녀온 전북 전주시의회 행정위원장이 뒤늦게 사과했다.
최용철 행정위원장은 17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신상 발언을 통해 "탄핵정국과 국가적 재난 상황 속에서 시민들이 느꼈을 실망과 불편함을 감안하지 못하고 출장을 강행한 부분에서 깊이 반성하고, 자숙의 마음으로 돌아보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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