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자은면 복지기동대(대장 박낭근)는 16일(수), 자은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사례회의를 개최하고 신안소방서와 협업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 및 안전 서비스를 추진했다.

자은면 복지기동대 활동 단체사진 

이날 회의에는 자은면 복지기동대 6명을 비롯 신안군 복지기동대원 4명, 신안소방서 관계자 2명 등 총 12명이 참석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의 실태를 공유하고,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