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이 ‘제8회 고흥분청사기 전국 공모전’의 막을 올리며, 일상 속에서 살아 숨 쉬는 감각적인 고흥분청사기 도자 작품을 찾는 여정에 본격 돌입했다.

‘제8회 고흥분청사기 전국 공모전’을 개최하는 고흥분청문화박물관(사진/강계주 자료)

올해 공모 주제는 이다. 고흥분청사기의 전통적 미감을 바탕으로, 단순한 장식품이 아닌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될 수 있는 실용성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룬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