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베이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4월 18일(금), 서울 중구 바비엥Ⅱ 교육센터에서 ‘장애 아동·청소년 특화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강사 역량강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폭력예방 통합교육 분야 전문강사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 아동·청소년 대상 맞춤형 교육의 전문성과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여성가족부는 그동안 17개 시·도와 중앙·지역 폭력예방교육 지원기관과 협력하여 도서벽지 주민, 노인, 이주민 등 교육 접근성이 낮은 국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