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김주웅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4월 16일 임시회 농업기술원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해외박람회 사업의 실효성 강화 방안을 주문했다.
해외 식품박람회 참가는 중소 농식품 기업의 수출 기반을 다지기 위한 수출지원 정책 중 하나다. 국내에서 생산된 농식품을 해외 시장에 소개하고, 국제 초청 바이어와 직접 연결함으로써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농업기술원에서는 중소 농식품 기업과 함께 오는 5월 22일부터 중국 충칭에서 열리는 ‘서부국제투자 박람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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