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군수 조상래)은 2025년 ‘곡성군민의 상’ 수상자 5명을 최종 선정했다. 군은 지난 17일 군청 2층 소통마루에서 심사위원회를 열고, 교육·문화체육, 지역개발·경제, 사회복지·효행, 농업·환경 등 4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상자는 ▲교육·문화체육 부문 김기훈(옥과면) ▲지역개발·경제 부문 임종권(고달면) ▲사회복지·효행 부문 류근춘(죽곡면), 안태성(오곡면) ▲농업·환경 부문 조신익(목사동면) 씨 등 총 5명이다.